익산시에서 화훼농장을 운영하는 농부이자, 플로리스트로 활동하는
청년대표님의 브랜드 ‘라누벨 스튜디오’의 로고를 디자인했습니다.
화훼산업, 문화를 이끄는 사람이 되고자
Nouvelle Vague(새로운 물결) 이라는 불어에서 변형한 La Nouvelle 라는 브랜드명을 지으셨다고 해요.
다양한 카테고리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어서 농부, 농사, 꽃 등의 직접적인 키워드보다는
친근한 이미지를 주는 방향으로 진행하고자 하였고,
대표님이 키우는 고양이를 모델로 편안하게 누워있는 고양이를 로고에 적용했습니다.
아쉽게(?) 선택받지 못한 로고 시안입니다.
편안하게 누워있는 다양한 버전의 고양이들도 귀엽지 않나요?ㅎㅎ
편안하게 누워있는 다양한 버전의 고양이들도 귀엽지 않나요?ㅎㅎ